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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4월 9일 AM 06:05

구글, 제미나이 앱에 노트북 기능 도입… NotebookLM과 양방향 동기화 지원

구글이 제미나이(Gemini) 앱에 새로운 '노트북(notebooks)'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노트북은 구글 제품 간에 공유되는 개인 지식 기반으로, 제미나이 앱에서 먼저 시작된다.

지난해 말 구글은 제미나이 앱에 NotebookLM을 소스로 추가한 바 있다. 이번 노트북 기능은 그 통합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으로, 사용자가 특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제미나이 앱 사이드 패널에서 '새 노트북'을 클릭해 시작할 수 있다. 기존 대화를 노트북으로 이동하고, 제미나이에 맞춤 지시를 설정하며, 문서나 PDF 같은 관련 파일을 추가해 더 풍부한 맥락을 제공할 수 있다.

노트북의 핵심 기능은 제미나이 앱과 NotebookLM 간 양방향 동기화다. 한쪽에서 추가한 소스는 다른 쪽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이를 통해 NotebookLM의 비디오 오버뷰(Video Overviews)나 인포그래픽(Infographics) 같은 고유 기능을 제미나이 앱에서 시작한 노트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은 학생을 예로 들어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수업 노트를 노트북에 추가한 뒤 NotebookLM에서 시네마틱 비디오 오버뷰를 생성하고, 다음 날 제미나이 앱에서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에세이 개요 초안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구독 플랜에 따라 더 많은 소스를 사용할 수 있어 대규모 작업이나 장기 프로젝트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스가 정리된 노트북에서 제미나이는 자체 도구와 웹 검색을 함께 활용해 맞춤형 응답을 제공한다.

노트북 기능은 이번 주부터 웹에서 Google AI Ultra, Pro, Plus 구독자를 대상으로 순차 출시된다. 향후 수주 내에 모바일, 유럽 내 추가 국가, 그리고 무료 사용자로 접근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구글은 이번 출시가 첫 단계이며, 향후 노트북에 더 많은 유용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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