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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2026년 6월 13일 AM 05:06

마이크로소프트, AI 시대 인재 양성 위한 '5가지 새 기본기' 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뉴스 블로그를 통해 새 연구 '미래 일자리를 위한 학생 준비(Preparing Students for the Future of Work)'의 핵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는 2030년까지 대부분의 직무에서 사용되는 기술의 약 70%가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또 AI 활용 역량(AI 리터러시)이 채용 공고에 등장하는 빈도는 1년 전보다 약 6배 늘었고, 리더의 66%는 AI 역량이 없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변화가 교육자에게 미래를 함께 빚어낼 기회라고 본다. 관건은 학생을 AI 중심 세계에 대비시키느냐가 아니라, 단순한 취업 가능성을 넘어 '인간의 번영(human flourishing)'을 중심에 두고 어떻게 준비시키느냐다.

보고서가 결론에서 인용한 '일은 변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Work is changing. People are not.)'는 문장이 핵심이다. 기술은 계속 바뀌어도 지속되는 것은 호기심, 판단력, 배우고 다시 배우는 능력, 지식을 잘 적용하는 지혜 같은 인간 고유의 자질이라는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2025년 프레임워크 '인간 번영을 위한 교육'에서 교육이 모든 학습자가 '스스로 가치 있다고 여길 만한 삶'을 살도록 도와야 한다며, 교육을 인적 자본의 관점으로만 좁게 보는 시각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보고서는 일관된 패턴을 가리킨다. 오늘날 노동시장은 자신의 지능을 적용하고, 맥락에 적응하며, 계속 배워 나가는 사람을 점점 더 높이 평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변하지 않는 목적은 그러한 기술과 성향을 길러 내고 다듬는 데 있다.

보고서는 '입문 단계'와 '숙련 단계'의 경계를 조용히 다시 긋는 다섯 가지 변화를 제시한다. 높아진 입문 단계 기대치, AI를 파트너로 두고 일하는 '에이전트 보스(agent boss)' 되기, 맥락 엔지니어링(context engineering), 판단력과 목소리 그리고 인간의 기준, 자격증에서 역량으로의 이동이다.

OECD 프레임워크는 이 다섯 가지 기본기 아래에 깔린 인간적 토대를 설명한다. 자기 삶을 빚고 타인에게 기여하는 주체성을 중심에 두며, 이를 적응적 문제 해결, 윤리적 역량, 세계를 이해하기, 세계를 음미하기라는 네 가지 역량이 뒷받침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맥락 엔지니어링'과 '에이전트 보스' 사고방식이 새로운 매체 위의 적응적 문제 해결이고, '판단력과 인간의 기준'은 실천으로 옮긴 윤리적 역량이라며 두 갈래가 사실상 같은 일이라고 짚었다.

이런 구상은 이미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다. 약 8만 7,000명의 학습자를 둔 풀턴 카운티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AI를 생각의 동반자로 삼아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실제 문제를 풀고 있다. 시드니대학교의 '코그니티(Cogniti)' 플랫폼은 교육자가 학생의 추론 과정을 안내하는 AI 도구를 직접 설계하도록 해, 학생이 AI를 단순히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지휘하도록 가르친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는 입문 컴퓨터과학 강의를 깃허브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재설계해 학생들이 더 빠르게 과제를 끝내고 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도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교육자가 이런 역량을 길러 내도록 돕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일레베이트 포 에듀케이터스(Microsoft Elevate for Educators)' 프로그램의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회사는 어떤 기술이 중요한지 아는 것이 첫걸음이고 그 기술을 대규모로 길러 내는 것이 다음 단계라며, ISTELive 2026을 앞두고 교실에서 바로 쓸 수 있는 AI 도구와 교육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잇따라 소개하겠다고 예고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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