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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2026년 4월 27일 PM 11:32

마이크로소프트-OpenAI 파트너십 수정 합의… IP 라이선스 2032년까지·비독점 전환, OpenAI 멀티클라우드 출시 허용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가 양사의 파트너십을 수정한 새로운 합의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합의를 "장기적 명확성을 제공하는 수정 합의(Amended Agreement Provides Long-Term Clarity)"라고 설명하며, 유연성과 확실성, 그리고 AI 혜택을 폭넓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 단순화된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의 주된 클라우드 파트너(primary cloud partner) 지위를 유지하며, OpenAI 제품은 Azure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필요한 기능을 지원할 수 없거나 지원하지 않기로 선택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 이와 동시에 OpenAI는 이제 자사의 모든 제품을 모든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걸쳐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된다.

지식재산(IP) 라이선스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의 모델과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를 2032년까지 계속 보유한다. 다만 이번 수정으로 해당 라이선스는 비독점(non-exclusive) 형태로 전환된다.

수익 공유(revenue share) 구조도 변경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OpenAI에 수익 공유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반대로 OpenAI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 향하는 수익 공유 지급은 2030년까지 동일한 비율로 계속되며, OpenAI의 기술 진전과 무관하게 유지되지만 총액 상한(total cap)이 적용된다.

지분 관계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요 주주(major shareholder)로서 OpenAI의 성장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수정이 파트너십을 단순화하면서도 양사가 함께 추진하는 작업의 야심은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기가와트(gigawatts) 단위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용량 확장, 차세대 실리콘(next-generation silicon) 협업, AI를 적용한 사이버보안 강화 등을 향후에도 함께 진행할 영역으로 제시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가 대규모 AI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공동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두 회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유연성을 부여한다고 평가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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