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2026년 6월 5일 AM 06:35
오픈AI, AI 시대 생물학 안보 강화 위한 바이오디펜스 액션플랜 공개
오픈AI가 AI 시대의 생물학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바이오디펜스 액션플랜'을 공개했다. 생물학 분야의 첨단 AI 역량이 빠르게 향상되고 과학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위협을 더 일찍 탐지하고 대응책을 더 신속히 개발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생물학적 미래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오픈AI는 2026년 4월 생물학과 신약 개발, 중개의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런티어 추론 모델 'GPT-로잘린드(GPT-Rosalind)'를 선보였다. 회사는 첨단 AI가 과학자들이 생물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며 다양한 질병에서 인간 건강을 개선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질병을 이해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바로 그 역량이 생물학적 안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회사는 지적했다. 같은 기술이 이로운 연구뿐 아니라 잠재적 위험에도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오픈AI는 2026년 5월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들이 새로운 바이오디펜스와 팬데믹 대비 역량을 구축하도록 돕는 '로잘린드 바이오디펜스(Rosalind Biodefense)'를 발표했다.
오픈AI는 생물학적 안보를 강화하는 최선의 방법이 책임 있는 방어자에게 첨단 역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 안전한 배치를 위한 안전장치와 근거, 거버넌스를 함께 개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액션플랜은 사회가 위협을 더 일찍 탐지하고, 대응책을 더 빠르게 개발하며, 위기에 더 큰 확신과 협력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를 목표로 한다고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