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제품2026년 4월 15일 PM 11:33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NVIDIA GPU 가속 컬러 그레이딩 모드 베타 공개

어도비가 NAB Show 2026에서 프리미어 프로의 새로운 컬러 모드(Color Mode) 베타를 발표했다.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방송·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의 6만 명 이상의 콘텐츠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컬러 모드는 프리미어 프로 내부에 통합된 전용 컬러 그레이딩 환경이다. 편집자가 외부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 프리미어 안에서 직접 색보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VIDIA GeForce RTX 및 RTX PRO GPU 시스템에서 가속을 지원하며, 처음으로 32비트 색심도(color depth)로 작업이 가능해져 색상 충실도가 크게 향상됐다.

인터페이스는 대형 프로그램 모니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조정 작업에 대한 즉각적인 시각 피드백을 제공한다. 클립 그리드 뷰를 통해 시퀀스 내 샷 간 진행 상황을 시각화할 수 있어, 장면 간 일관성을 유지하고 프로젝트 전체에 걸쳐 통일된 룩을 구현하기 쉬워졌다.

컬러 그레이딩에서 양방향 컨트롤, 다중 영역 톤 셰이핑, 누적 컬러 연산 등 모든 조정이 NVIDIA GPU에서 처리되어 재생, 반복 작업, 시각 피드백 속도가 빨라진다. 기존 하이라이트·미드톤·섀도우 모델을 넘어 최대 6개의 휘도 조절 존(luminance adjustment zone)을 지원해 이미지 전반에 걸쳐 더 세밀한 톤 조정이 가능하다.

비주얼 스코프는 선택한 도구에 따라 동적으로 변하는 컨텍스트 인식 방식으로 작동한다. HUD 오버레이가 스코프 위에 직접 시각적 단서를 제공해, 편집자가 복잡한 그래프를 해석하지 않고도 이미지에 대한 조정 효과를 파악할 수 있다. 컬러 스타일은 시퀀스, 클립, 릴, 커스텀 그룹 단위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NVIDIA는 같은 행사에서 온디바이스 AI 어시스턴트 Project G-Assist의 v0.2.1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게임 설정 감지를 위한 고급 탐지 시스템과 향상된 지식 시스템이 추가되어 e스포츠 및 AAA 게임에 대한 조언·설정 조정 정확도가 높아졌다.

G-Assist는 이제 NVIDIA 앱에서 DLSS 오버라이드, 스무스 모션(Smooth Motion), RTX HDR, 디지털 바이브런스(Digital Vibrance), 인코더 설정 등 더 많은 고급 RTX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NVIDIA는 Unsloth와 협력해 NVIDIA GPU에서 파인튜닝 성능을 15% 개선했으며, 구글의 Gemma 4 모델 패밀리를 NVIDIA GPU에 최적화해 RTX PC, DGX Spark, Jetson Orin Nano 등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