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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6월 4일 AM 07:07

구글 랩스, 일상을 AI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앱 '드림빈즈' 출시

구글의 실험적 제품 디자인 전담 팀인 구글 랩스가 사용자의 일상을 AI 일러스트 '이야기'로 만들어 보여주는 새 앱 '드림빈즈(Dreambeans)'를 iOS와 안드로이드에 출시했다.

드림빈즈를 이끈 제품 책임자 고즈데 오즈누르는 테크크런치에 여러 구글 서비스에서 모은 데이터를 활용해 AI가 그린 '이야기' 큐레이션 목록을 만드는 것이 핵심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들은 형식이 다양하지만 대체로 가볼 만한 장소, 탐색해볼 주제, 시도해볼 것, 다가오는 여행, 알아두면 좋을 이벤트 같은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가깝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드림빈즈는 사용자 허가 아래 '퍼스널 인텔리전스'를 써서 Gmail·캘린더·사진·유튜브·검색 기록 같은 구글 앱의 정보를 연결하고, 새 아이디어를 떠올리도록 설계된 한정된 하루치 이야기 모음을 큐레이션한다.

예를 들어 어떤 이야기는 사용자가 사는 곳 근처의 관심 가질 만한 새 커피숍을 추천하는 지리적 제안이 될 수 있다. 마케팅 영상의 사례처럼 새 강아지를 들이는 일정이 구글 캘린더에 표시돼 있으면, 강아지와 함께 사는 것이 어떤지에 대한 정보를 전해주기도 한다. 또 어떤 이야기는 사용자의 과거 관심사를 바탕으로 웹에서 큐레이션한 뉴스 기사이기도 하다.

오즈누르는 이 앱이 '도움스크롤링'에 대한 해독제로도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하루에 보통 10~14개의 제한된 이야기만 제공해,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 몇 개를 얻은 뒤 밖으로 나가 삶을 살게 한다는 취지다. 현재 많은 기업이 휴대폰 중독에 지친 사용자를 공략하려 하고 있다.

프라이버시 보호도 탄탄하다는 설명이다. 앱의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사용자 본인뿐이며, 사용자는 언제든 자신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고 어떤 구글 서비스를 도구에 연결할지도 직접 고를 수 있다.

'드림빈즈'라는 독특한 이름은 앱이 작동하는 방식에서 일부 비롯됐다. 오즈누르는 사용자가 자는 동안 앱이 연결된 모든 앱의 방대한 데이터를 추려내기 때문에 '드림(꿈)'은 말 그대로의 의미이며, '빈즈(콩)'는 갓 내린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처럼 밤사이 모든 것을 처리해 아침에 농축된 영감 한 방울을 건넨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드림빈즈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 구글 AI 울트라 구독자에게만 안드로이드와 iOS로 제공된다. 다만 개인 구글 계정을 가진 사용자가 등록할 수 있는 대기자 명단도 운영된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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