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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6월 5일 AM 03:35

애플, WWDC 2026서 제미나이 품은 시리 대대적 개편 전망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 개막이 다가오면서 올해 공개될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리(Siri) 전면 개편부터 애플 인텔리전스 업데이트까지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행사는 월요일 오전 10시(태평양시·동부시 오후 1시) 시작하며, 애플 개발자 앱과 애플 웹사이트, 애플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가장 주목받는 발표는 시리의 대대적인 AI 업그레이드다.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단계의 작업을 처리하며 앱과 서비스를 넘나들며 더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비서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편된 시리는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기술을 활용해 성능을 끌어올린다.

최근 블룸버그 유출에 따르면, 애플은 ChatGPT·클로드·제미나이 같은 고성능 AI 챗봇과 경쟁할 별도의 시리 앱도 준비 중이다. 또 메신저 앱처럼 대화를 30일, 1년 뒤 자동 삭제하거나 무기한 보관하도록 타이머를 설정하는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앱스토어에 AI 에이전트를 통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이전트를 통해 예약 잡기, 일상 업무 관리, 문서 편집, 스마트홈 기기 제어 같은 작업을 위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앱에는 새로운 '비주얼 인텔리전스' 영역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카메라 컨트롤 버튼에 있던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을 대체하며, 사진·동영상·인물 사진·파노라마 같은 옵션 옆에 전용 시리 모드가 들어선다. 이 기능은 구글 이미지 검색을 활용해 사용자가 촬영한 사물을 정확히 식별한다.

사진 앱도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으로 강화된다. 사진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장면 추천, 불필요한 사물 자동 제거, 자연어로 요청하기만 하면 되는 AI 사진 편집 기능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앱은 더 높은 화질의 이미지 생성, 더 다양한 예술 스타일, 향상된 캐릭터 일관성, 더 풍부한 편집 제어 기능을 갖추도록 개선될 전망이다. 새 이미지를 만드는 인터페이스는 단순해지고 '변경할 점을 설명하기' 방식의 편집 옵션이 제공된다. 사용자의 미디어·텍스트 사용을 바탕으로 맞춤 이모지를 제안하는 젬모지 기능, 다양한 테마와 분위기를 반영한 AI 배경화면 생성도 등장할 수 있다.

지갑(Wallet) 앱에도 눈에 띄는 업데이트가 소문으로 돌고 있다. 영수증을 촬영하면 여러 사람에게 결제 요청을 손쉽게 보내는 비용 분할 기능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영화표, 콘서트 입장권, 헬스장 회원권 같은 실물에서 디지털 패스를 만들어 주는 '패스 생성' 옵션도 포함된다.

이 밖에 애플은 맥OS, 아이패드OS, 비전OS, 워치OS, tvOS 전반에서 AI 기반 시리 경험을 강화하고 더 많은 AI 기능과 안정성 개선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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