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아마존 퀵사이트에 표 셀 추세 차트 '스파크라인'과 커스텀 정렬 기능 추가
AWS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도구인 아마존 퀵사이트(Amazon Quick Sight)에 두 가지 새 기능, 스파크라인(sparklines)과 컨트롤용 커스텀 정렬(custom sort)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퀵사이트는 대화형 대시보드, 자연어 질의, 머신러닝 기반 인사이트, 임베디드 분석을 아우르는 통합 BI 환경을 제공한다.
스파크라인은 표 셀 안에 직접 들어가는 작은 인라인 추세 차트다. 어떤 지표가 개선되는지 악화되는지 확인하려고 별도의 선 차트로 이동할 필요 없이, 데이터가 놓인 표 안에서 바로 추세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축이나 좌표 없이 시간에 따른 추세의 전반적인 모양만 간결하게 보여준다.
스파크라인을 설정하려면 표 시각화의 서식 창에서 값으로 쓸 측정값 필드(예: 매출, 티켓 수)와 가로축에 그릴 차원 필드(예: 주문일, 월, 주)를 지정한다. 표 하나에는 스파크라인 열을 최대 3개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가로축 필드는 그룹화 기준(Group by)에 쓰인 필드와 같을 수 없다.
표현 방식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Y축은 행마다 같은 척도를 쓰는 공유(Shared, 기본값)와 행별로 따로 척도를 매기는 독립(Independent) 중에 고를 수 있고, 시각 유형은 선(기본값)과 면적 선 중에서 선택한다. 선 색상과 보간 방식(선형, 부드럽게, 계단형), 마커 표시 여부(기본은 숨김이며 모든 점·최댓값·최솟값 중 선택)도 설정할 수 있다.
또 다른 기능인 커스텀 정렬은 드롭다운과 리스트 컨트롤에 표시되는 값의 순서를 작성자가 직접 정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상태 드롭다운을 에스컬레이션됨, 진행 중, 해결됨 순으로, 세그먼트 목록을 엔터프라이즈, 미드마켓, SMB 순으로 배치해 데이터베이스가 반환하는 순서가 아니라 조직이 업무에 매기는 우선순위대로 보여줄 수 있다.
커스텀 정렬은 단일·다중 선택 드롭다운과 단일·다중 선택 리스트 컨트롤에서 쓸 수 있다. 기본값은 알파벳 오름차순 정렬이며, 입력한 순서 그대로 두는 입력순(As Entered), 오름차순, 내림차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지역을 총매출 순으로 정렬하는 것처럼 관련 지표를 기준으로 값을 정렬하는 것도 가능하다.
두 기능을 쓰려면 권한이 있는 AWS 계정과 함께 퀵사이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이 활성화돼 있어야 하며, 분석과 대시보드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Author 또는 Author Pro 권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