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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5월 21일 PM 11:36

EY-마이크로소프트, 기업 AI 전환 가속에 5년간 10억 달러 이상 공동 투자

EY와 마이크로소프트가 5월 21일 런던에서 양사 동맹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두 조직은 향후 5년간 10억 달러 이상을 공동 투자해, 기업이 AI를 대규모로 확장하고 전사적으로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도록 돕는 새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킨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워드 디플로이드 엔지니어(FDE)'와 EY의 산업 전문가를 한 팀으로 묶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네이티브 '하이퍼벨로시티 엔지니어링' 방식을 적용해 변화 관리 전달 모델 전반에서 AI 도입을 앞당기는 것이 목표다. 협업 범위는 세무(Tax), 감사(Assurance), 컨설팅, EY-파르테논(EY-Parthenon)에 걸친다.

재닛 트런케일 EY 글로벌 회장 겸 CEO는 "EY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AI의 빠른 대규모 배치를 통해 고객이 가치를 끌어내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단일 통합 팀을 통해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EY 팀의 깊은 산업 지식, 변화 관리 능력을 함께 활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니셔티브의 토대는 EY 자신을 첫 고객(Client Zero)으로 삼아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의 활용 방식을 직접 검증하는 데 있다. EY는 처음에 15만 명에게 코파일럿(Copilot)을 배포해 생산성이 15% 높아지는 결과를 얻었고, 이 효과를 고객 서비스와 학습에 재투자했다.

EY는 'Microsoft 365 E7: 더 프런티어 스위트'를 통해 전 세계 40만 명 이상의 임직원으로 코파일럿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전트형 AI 역량을 조직 전반에 심어 사업 성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EY는 코파일럿 외에도 조직 전반에 AI를 적용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으로 재무 운영을 현대화하고 코파일럿 스튜디오로 지능형 에이전트를 통합한 결과, 처리 시간을 95%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37% 이상 줄였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과 연동한 새 멀티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EY 캔버스'에 결합해 16만 건의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13만 명 감사 전문가의 워크플로를 아울렀다. 글로벌 세무 플랫폼에는 애저 AI 도큐먼트 인텔리전스를 일찍 도입해 문서에서 핵심 데이터를 자동 추출함으로써 수작업 부담을 최대 90% 줄였다.

저드슨 알소프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비즈니스 CEO는 "AI는 실험 단계에서 빠르게 기업 성과의 핵심 동력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앞서가는 기업은 AI 전환을 확장하는 곳"이라며 "이번 이니셔티브는 고객이 파일럿을 넘어 전사적 실행 단계로 나아가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공동 거버넌스와 정렬된 상업 모델, 양사 공동 책임 구조로 완전히 통합돼 운영된다. 서비스와 솔루션은 우선 금융 서비스, 산업·에너지, 소비재·유통, 정부, 헬스케어 분야에서 재무·세무·리스크·인사·공급망 업무를 중심으로 제공된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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