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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4월 8일 PM 03:32

구글, 오프라인 AI 받아쓰기 앱 Eloquent iOS 출시… Gemma 기반 음성 인식 탑재

구글이 오프라인 우선 AI 받아쓰기 앱 Google AI Edge Eloquent를 iOS에 출시했다. 이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Gemma 기반 자동 음성 인식(ASR) 모델을 기기에 내려받으면 바로 받아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 Wispr Flow, SuperWhisper, Willow 등 기존 AI 받아쓰기 앱들과 직접 경쟁하는 제품이다.

Eloquent의 핵심 기능은 실시간 전사와 자동 텍스트 정제다. 앱 내에서 실시간 전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시 정지를 누르면 "um", "ah" 같은 필러 단어와 문장 중간 자기 수정을 자동으로 걸러내 깔끔한 텍스트를 출력한다.

전사 결과 아래에는 Key points, Formal, Short, Long 등 텍스트 변환 옵션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받아쓴 내용을 용도에 맞게 요약하거나 격식체로 변환하는 등 다양한 후처리를 할 수 있다.

클라우드 모드를 끄면 완전한 로컬 처리만으로 동작하며, 클라우드 모드를 켜면 Gemini 모델을 활용한 텍스트 정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Gmail 계정에서 특정 키워드, 이름, 전문 용어를 가져올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맞춤 단어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앱은 전사 세션 기록을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으며, 마지막 세션에서 받아쓴 단어 수, 분당 단어 수(WPM) 속도, 총 발화 단어 수 등의 통계도 제공한다.

구글은 앱스토어 설명에서 "Eloquent는 자연스러운 발화와 전문적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텍스트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설계된 고급 받아쓰기 앱"이라며, "일반 받아쓰기 소프트웨어가 더듬거림과 필러 단어를 그대로 전사하는 것과 달리, AI를 활용해 화자의 의도를 포착한다"고 밝혔다.

현재 iOS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앱스토어 설명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언급돼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본 키보드로 설정해 모든 텍스트 입력 필드에서 시스템 전체에 걸쳐 사용할 수 있으며, Wispr Flow가 안드로이드에서 쓰는 것과 유사한 플로팅 버튼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구글은 이후 앱스토어 목록을 업데이트하면서 안드로이드 앱 관련 언급을 삭제하고, 대신 iOS 키보드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AI 기반 음성 인식 앱은 음성-텍스트 변환 모델의 성능 향상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구글도 이번 실험적 앱으로 이 흐름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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