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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2026년 4월 14일 PM 07:06

구글, MIT와 AI 경제 포럼 공동 개최… 1억 2,000만 달러 AI 기회 기금·1억 명 교육 성과 공개

구글이 MIT FutureTech와 공동으로 워싱턴 D.C.에서 첫 번째 'AI for the Economy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제학자, 산업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들이 모여 AI가 경제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재 이해의 공백을 파악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글은 이 자리에서 'AI & Economy Research Program'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 연구원 제도를 통해 MIT의 David Autor 같은 저명 경제학자들이 독자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MIT의 Ben Armstrong과 Julia Shah가 진행한 Digital Futures Project를 통해, 단순 업무를 줄이고 학습과 협업을 촉진하는 방향의 AI 도구 활용이 가장 성공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프로그램의 학술 자문단으로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Michael Spence,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Dame Diane Coyle, 전 PIMCO CEO이자 와튼스쿨 교수인 Mohamed El-Erian이 참여한다. Google.org 자금과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통해 노동 시장, 제조업과 의료 분야 변혁, 인력 기회 극대화를 위한 정책 환경 등을 연구하는 글로벌 연구 기관들을 새롭게 지원한다.

교육 부문에서 구글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했으며, 이 중 미국 내 교육 인원만 1,300만 명 이상이다. AI Professional Certificate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문해력을 넘어 AI 활용 능력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Global AI Opportunity Fund를 통해 전 세계 커뮤니티에 AI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구글은 Google.org를 통해 세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Johnson & Johnson Foundation과 협력하여 농촌 의료 종사자들에게 AI 문해력 교육과 실용 도구를 제공하고, Jobs for the Future가 주도하는 Apprenticeships Unlocked 이니셔티브를 통해 100개 기업이 미국 내 고수요 분야에서 새로운 도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Manufacturing Institute와의 협력을 통해서는 현직 및 미래 제조업 종사자 4만 명에게 핵심 AI 역량을 교육하고, 도제 기회를 미국 15개 신규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에 앞서 구글은 ISTE+ASCD와 함께 미국 내 600만 명의 K12 교사 및 대학 교수진에게 구글 AI 제품과 AI 문해력 교육을 제공하는 Google AI Educator Series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구글이 미국 내 AI 교육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 기투자한 10억 달러와 기술 인프라, 연구개발, 에너지 용량 확대에 투입한 수백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위에 이루어진 것이다. 구글은 단일 주체가 이 변화를 혼자 관리할 수 없으며, 이번 포럼이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의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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