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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5월 20일 AM 03:36

구글, AI 오버뷰와 AI 모드 매끄럽게 잇는 새 검색창 화요일 글로벌 출시

구글이 구글 I/O 2026에서 구글 검색의 'AI 진화 다음 단계'를 공개했다. AI 오버뷰(AI Overviews)와 AI 모드(AI Mode)를 매끄럽게 잇는 새 검색창을 화요일부터 데스크톱·모바일에 글로벌 출시한다.

새 검색창은 신규 Gemini 3.5 Flash 모델이 구동한다. 긴 쿼리를 입력하면 박스가 자동으로 늘어나고, 질문을 보강해 주는 AI 자동완성 기능도 함께 들어간다.

구글 검색 제품 부사장 로비 스타인은 자연어 질문을 던지면 AI 오버뷰가 '안정적으로' 노출될 것이라고 더 버지에 밝혔다. AI 오버뷰 안에서 후속 질문을 이어 가면 AI 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검색창에 문서·사진·영상·크롬 탭을 첨부한 뒤 질문해 곧장 AI 모드로 들어갈 수도 있다.

구글 검색 부사장 리즈 레이드는 브리핑에서 "AI 오버뷰와 AI 모드 사이의 마찰을 없애려 했다"며 "대부분의 사용자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익숙한 검색창에서 최선의 경험을 얻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통 검색 결과만 보고 싶은 사용자는 결과 화면의 'Web' 탭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여름에는 AI 정보 에이전트가 AI Pro·AI Ultra 구독자에게 풀린다. 사용자가 오프라인일 때도 좋아하는 밴드의 새 투어 일정 같은 토픽을 백그라운드에서 모니터링하다가 변동이 생기면 알린다. 스타인은 "사용자가 잠든 사이에도 에이전트가 조사하고 정보를 찾고 작업을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트는 'Personal Intelligence'를 통해 지메일 등 다른 구글 계정과 연결돼 응답을 개인화한다. 답변 형식은 텍스트, 웹 링크, 영상 등 AI 모드 응답과 비슷하다. 이번 여름 AI 예약 기능도 확장돼 동네 체험·서비스를 대신 예약하고, 펫 그루머·미용실·가전 수리 같은 업체에 직접 전화까지 걸 수 있도록 한다.

검색 자체도 더 능동적으로 바뀐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추가되는 'generative UI' 기능은 검색 엔진 안에서 사용자 맞춤 위젯과 앱을 만들 수 있게 한다. AI 오버뷰는 블랙홀 작동 원리 같은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직접 코딩해 응답에 끼워 넣을 수 있다.

AI Pro·AI Ultra 구독자에게는 검색에서 곧바로 '슈퍼앱'을 만드는 기능도 제공된다. '홈 피트니스 트래커'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검색이 날씨·캘린더 같은 실시간 정보와 연결된 앱을 생성해 주고, 사용자는 이를 다시 열거나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스타인은 "검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다음 세대"라며 "AI 검색 자체가 모두에게 열리고 전 세계가 쉽게 쓸 수 있는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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