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macOS 올인원 시스템 관리 도구 Mole, 깃허브 스타 47,000개 돌파하며 트렌딩 진입
macOS 시스템 관리를 위한 오픈소스 올인원 도구 Mole이 깃허브에서 스타 47,011개를 기록하며 트렌딩에 진입했다. 하루 동안 269개의 신규 스타가 추가되며 개발자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Mole은 기존에 별도로 구매하거나 설치해야 했던 CleanMyMac, AppCleaner, DaisyDisk, iStat Menus의 핵심 기능을 단일 바이너리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Homebrew를 통해 brew install mole 한 줄로 설치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크게 여섯 가지로 나뉜다. 딥 클리닝(mo clean)은 사용자 앱 캐시, 브라우저 캐시, 개발 도구 캐시, 시스템 로그 및 임시 파일, 앱별 캐시, 휴지통을 스캔하여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한다. 예시에서는 한 번의 실행으로 95.5GB의 저장 공간을 확보했다.
스마트 언인스톨러(mo uninstall)는 앱 자체뿐 아니라 Application Support, Caches, Preferences, 로그, WebKit 스토리지, 쿠키, 확장 프로그램, 플러그인, Launch Daemon 등 12개 위치에 흩어진 관련 파일까지 함께 제거한다.
디스크 분석(mo analyze)은 디렉토리별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표시하고 대용량 파일을 식별한다. 파일 삭제 시 직접 삭제 대신 Finder를 통해 휴지통으로 이동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실시간 모니터링(mo status)은 CPU, G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상태를 대시보드 형태로 보여주며 건강 점수를 함께 제공한다.
개발자를 위한 빌드 아티팩트 정리 기능(mo purge)도 포함되어 있다. node_modules, target, .build, build, dist 등 프로젝트별 빌드 산출물을 탐색하고 선택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 Mole은 경로 검증, 보호 디렉토리 규칙, 보수적 정리 범위, 위험 작업에 대한 명시적 확인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모든 파괴적 명령은 --dry-run 옵션으로 사전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파일 작업 내역은 ~/Library/Logs/mole/operations.log에 기록된다.
Mole은 macOS 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실험적 Windows 버전이 별도의 windows 브랜치에서 제공된다. 인터페이스는 화살표 키와 Vim 키바인딩(h/j/k/l)을 모두 지원하고, mo analyze와 mo status는 --json 플래그를 통해 스크립팅과 자동화에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