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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5월 13일 AM 08:06

마이크로소프트, Office Copilot 디자인 시스템 'Throw & Catch'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Office 생산성 도구에 통합되는 'Copilot 디자인 시스템'의 설계 방향을 공개했다. AI 우선(AI-first) 시대의 디자인 시스템은 인터페이스 설계를 넘어 복잡한 시스템 전반의 일관성을 조율하고, 모델 동작을 사람 중심 관점으로 형성하며, 새로운 사용자 행동과 멘탈 모델을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생산성은 단순히 도구의 기능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고하고 일하는 더 큰 시스템에 의해 형성된다'는 학습을 바탕으로, Copilot이 인간-인간, 인간-AI, 인간-AI-인간 협업을 모두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디자인 철학은 'AI 과열이 아닌 삶의 속도에 맞춰 만든다(build at the speed of life, not AI hype)'로, 모든 과정에 사용자 리서치를 내재화하고 고객과 공동 창작한다.

Office 앱 안에서 작동하는 인앱(in-app) 시스템은 네 가지 핵심 아키텍처 요소로 구성된다. 인지는 탐색과 집중을 끊임없이 오가는 동적 움직임이며, 지능이 그 순환의 적절한 지점에서 만나지 않으면 동반자가 아닌 방해로 느껴진다는 진단에서 출발한 설계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첫째, 'DAB'는 데스크톱·웹·iPad·모바일을 가로지르는 상시 가용형 인앱 Copilot으로, Chat으로 들어가는 1차 진입점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Word에서 대화한 동일한 Copilot이 Excel에서도 이어지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명시했다.

둘째, Chat은 Copilot의 보편 인터페이스이자 Microsoft 365 전반의 상호작용 기록을 보관하는 메모리 역할을 한다. 셋째, 'On-Canvas'는 사용자가 선택한 콘텐츠에 맞춰 작업 공간 안에서 직접 보조하며, 넓은 앱 맥락에서 문서 내 정밀한 콘텐츠로 시야를 좁혀 준다.

넷째, 'Suggested User Actions'는 DAB·Chat·On-Canvas 모두에서 다음 단계 행동을 제안하는 요소로, 백지 상태든 다듬어야 할 초안이든 의도가 있을 때만 표면화되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세 진입점을 매끄럽게 잇는 새 인터랙션 패턴을 'Throw & Catch'로 명명했다. 마우스 추적 연구와 다학제 팀의 프로토타이핑을 토대로, 한 진입점의 활성 동작과 신호 타이밍을 조율해 다른 진입점이 자연스럽게 물러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 패턴은 사용자가 통제권을 갖는다는 느낌을 강화하면서 Copilot이 사고의 연장선으로 인식되도록 돕는다.

회사는 Copilot 디자인 시스템이 'Throw & Catch' 같은 기반 패턴과 핵심 아키텍처 요소로 구성된다며, 통일된 디자인 언어와 빠른 상호작용, 맥락 기반 접근을 통해 생산성 앱 전반에서 일관되고 발견 가능하며 깊이 내장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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