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Studio 4월 업데이트, Agent 365 GA로 통합 관리
마이크로소프트가 Copilot Studio의 2026년 4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어드민용 가시성·거버넌스 강화와 인텔리전트 워크플로 기능 확장에 초점을 맞춰, 조직이 고립된 자동화에서 연결된 신뢰성 있는 시스템으로 옮겨갈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Copilot Studio의 작성 경험은 이제 각 에이전트의 보안·보호 상태를 직접 노출한다. 인증 갭이나 정책 영향 같은 문제를 작성 화면에서 바로 식별해 출처에서 조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측을 줄이고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Analytics Viewer 역할은 정식 출시(GA)됐다. 에이전트의 Analytics 페이지에 읽기 전용으로 접근해 운영 가시성과 에이전트 구성·게시 권한을 분리한다. 몬트리올 시 솔루션 아키텍트 Mohamed Arhab은 이 역할이 '엄격한 프로덕션 거버넌스를 유지하면서도 비즈니스·운영 이해관계자에게 의미 있는 성능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밝혔다.
Microsoft Agent 365 역시 정식 출시됐다. 환경 전반의 에이전트 관리를 위한 중앙 제어 평면으로, 에이전트 인벤토리·권한·행동·활동 가시성을 한 곳에 모았다. Copilot Studio 고객은 자사가 만든 에이전트를 Microsoft 365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 에이전트와 함께 공유 정책·보안 컨트롤·수명주기 감독 아래 관리할 수 있다.
비용 예측을 위한 에이전트 사용량 추정기는 Dynamics 365 에이전트를 포함하도록 확장됐다. Sales Qualification Agent, Customer Service Agent 등 Copilot Studio와 Dynamics 365 시나리오 양쪽의 Copilot 크레딧 소비를 한 곳에서 예측해 배포 규모 산정과 예상 외 비용 방지를 돕는다.
워크플로 영역에서는 Copilot Studio 에이전트를 워크플로 안에 노드로 임베드할 수 있게 됐다. 정해진 단계에서 추론·결정·출력 생성을 에이전트에 위임해 다양성에 더 잘 대응하면서도 워크플로의 정형 구조를 유지한다. 흐름 안에 AI 액션을 직접 추가·구성하고, 샘플 입력으로 개별 단계를 테스트할 수도 있다.
북미 최대 항공 지상 핸들링 서비스 제공업체 Unifi는 Copilot Studio와 Power Platform으로 법무 계약 검토를 자동화한 사례로 소개됐다. 하나의 에이전트에 의존하지 않고 추출·분류·검증을 분담하는 단계로 쪼개 계약 처리 시간을 며칠에서 분 단위로 줄였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워크플로 거버넌스도 확장됐다. Model Context Protocol(MCP) 서버 지원 도구가 프리뷰로 추가돼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권한·컴플라이언스 경계 안에서 시스템 간 액션 실행이 가능해졌고, Workflows Agent를 위한 중앙 어드민 제어 환경이 도입돼 데이터 손실 방지(DLP) 정책을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Apps in agents 기능은 정식 출시됐다. Copilot Studio로 만든 에이전트가 Copilot Chat 안에서 데이터 검토·레코드 업데이트·요청 승인·자산 생성 같은 상호작용 앱 경험을 그대로 제공해 도구 전환이나 컨텍스트 재구성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게 했다.
Apps in agents는 Power Apps, Dynamics 365 등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 애플리케이션을 한데 묶어 에이전트가 기존 업무 시스템 위에서 직접 행동할 수 있게 한다. 에이전트가 앱·데이터·워크플로와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는 Copilot Studio에서 정의·오케스트레이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