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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6월 2일 PM 02:38

엔비디아, 에이전틱 AI를 엣지로 옮기는 젯팩 7.2 발표

엔비디아가 컴퓨텍스에서 엣지용 컴퓨팅 플랫폼 젯슨(Jetson)을 겨냥한 '젯팩(JetPack) 7.2'와 자사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 '네모클로(NemoClaw)'의 젯슨 지원을 발표했다.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에 머물던 에이전틱 AI를 로보틱스, 검사, 산업 자동화 같은 물리적 현장으로 끌어내겠다는 것이다.

젯팩 7.2는 에이전틱 AI 스킬, 요크토(Yocto) 프로젝트 지원, 젯슨 오린(Orin)용 CUDA 13을 제공하고, 젯슨 AGX 오린 32GB 모듈의 성능을 끌어올리며, 젯슨 토르(Thor)에는 멀티 인스턴스 GPU(MIG) 지원을 더했다.

엔비디아 로보틱스·엣지 컴퓨팅 부문 부사장 디푸 탈라는 "에이전틱 AI는 이미 와 있고, 젯슨의 프로그래밍 가능성과 높은 성능 덕분에 개발자는 물리적 AI 에이전트를 엣지의 프로덕션 환경에 즉시 배포할 수 있다"며 "에이전틱 개발과 워크플로를 위한 전용 스킬로 출시 기간을 앞당기고 총소유비용을 줄이며 대규모로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릴리스는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된다. 맨 아래에는 운영체제와 연산, 결정론적 성능을 담당하는 젯팩 7.2가, 가운데에는 개발자 작업을 자동화하는 에이전트 스킬 층이, 맨 위에는 네모클로가 자리한다.

젯팩 7.2의 토대 강화 내용으로는, 요크토 기반 OS 지원이 산업 고객에게 더 가볍고 맞춤화하기 쉬운 리눅스 기반을 제공한다. 젯슨 오린의 CUDA 13은 기존 기기에 최신 연산 스택을 가져오고, 젯슨 토르의 MIG와 실시간 커널은 로봇 인지 시스템처럼 멈출 수 없는 작업에 전용 GPU 자원을 예약할 수 있게 한다. 젯슨 AGX 오린 32GB는 AI 연산 성능이 241 TOPS로 원래 사양보다 20% 높아졌다.

가운데 층인 에이전트 스킬은 젯슨 기반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 자체를 가속한다. 리눅스 맞춤화, 메모리 최적화, 모델 벤치마킹 같은 개발 작업이 엔비디아 문서와 설계 가이드에서 만들어진 에이전트 배포형 스킬로 제공돼, 몇 주 걸리던 작업이 며칠 안에 끝난다는 설명이다.

맨 위의 네모클로는 단일 명령으로 젯슨에 배포된다. 이를 통해 프로덕션급 로보틱스·비전 AI 스택 위에 에이전틱 AI를 올려 산업 시스템의 작업 자동화를 가속하며,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VSS 블루프린트 스킬로 보고 해석하고 행동하는 시각 추론 에이전트를 더할 수 있다.

젯슨 플랫폼은 이미 로보틱스, 산업 자동화, 드론, 헬스케어 기기, 농기계, 휴머노이드 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 배포돼 있다. 솔로몬은 네모클로로 휴머노이드 로봇 위 AI 에이전트를 조율해 추론·인지·센서 융합·이동·조작을 하나의 워크플로로 통합했고, 어드밴텍은 네모클로와 네모트론 3, 젯슨 토르로 자사 제조 시설 안에 에이전틱 '공장 두뇌'를 구축하고 있다.

샌드스타는 젯슨 오린 NX와 네모클로로 30개국 이상에서 AI 자판기와 스마트 리테일을 운영하는데, 약 40%의 메모리 최적화를 달성해 16GB 기기에서 8GB 기기로 옮기며 배포 비용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노트래픽은 정적 컴파일과 표적 커널 가지치기로 CUDA 라이브러리 오버헤드를 최적화해 메모리 사용량을 29% 줄였다.

젯슨 토르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통합 중인 헥사곤 로보틱스, 자율 배송 드론에 젯슨 오린 NX를 쓰는 집라인 등이 요크토 기반 환경을 활용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네오'를 만드는 1X와 유니버설 로봇은 프로덕션 배포에 요크토 기반 젯팩 7.2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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