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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6월 7일 PM 07:37

엔비디아, 한국 PC방서 페이커와 함께 개인용 AI PC 'RTX 스파크' 공개

엔비디아가 지난주 컴퓨텍스 GTC 타이베이에서 개인 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슈퍼칩 'RTX 스파크'를 공개한 데 이어, 창업자 겸 CEO 젠슨 황이 한국을 찾아 게이밍 커뮤니티에 이 제품을 직접 선보였다. 한국의 크래프톤과 NC 등 주요 게임 개발사는 이미 자사 타이틀을 RTX 스파크 기반 시스템에 이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RTX 스파크는 로컬 AI와 창작, 게이밍을 위해 설계된 칩으로, 엔비디아의 30년 기술을 종일 쓸 수 있는 배터리를 갖춘 얇은 윈도우 노트북과 작고 고효율인 데스크톱 PC에 담았다. 이 슈퍼칩을 쓰면 게이머는 엔비디아 레이트레이싱과 DLSS, 리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1440p 해상도에서 초당 100프레임 이상으로 AAA 게임을 즐길 수 있다.

RTX 스파크는 최근 공개된 DLSS 4.5 레이 리컨스트럭션을 포함한 모든 엔비디아 RTX 기술을 지원한다. DLSS 4.5 레이 리컨스트럭션은 사실적인 화질을 위해 2세대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한 기술이다.

한국은 e스포츠를 선도하고 PC방(인터넷·게임 카페) 붐을 이끌어 온 나라다. 엔비디아는 오랜 협업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한국에서 지포스 25주년을 맞아 게이머를 위한 무료 페스티벌을 열며 수십 년에 걸쳐 쌓인 게임 생태계를 조명하기도 했다.

황 CEO는 금요일 한국 정상급 e스포츠 팀 T1이 운영하는 PC방 'T1 베이스캠프'를 찾았다. 이곳에서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 팀과 만났으며, 여기에는 6회 월드 챔피언 이상혁(페이커)도 포함됐다. 엔비디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해 이 게임과 발로란트를 RTX 스파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1 베이스캠프 방문객들은 RTX 스파크 노트북과 황 CEO·페이커가 사인한 리그 오브 레전드 및 T1 굿즈, 지포스 RTX 5090 GPU를 받을 기회를 얻었다.

이어 황 CEO는 서울 강남으로 이동해 PC방 게이머들에게 크래프톤·NC와 함께 RTX 스파크를 처음 선보였다. 첫 방문지인 옵티멈존 PC에서는 황 CEO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배틀그라운드'와 '서브노티카 2'를 RTX 스파크로 시연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곳 게이머들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PUBG 앨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얻었다. PUBG 앨리는 RTX 스파크 노트북에서 엔비디아 ACE 기술로 구현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로, 크래프톤과 엔비디아의 AI 연구개발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팀원처럼 행동하며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돕는 차세대 게임 캐릭터를 만들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다음으로 황 CEO는 또 다른 PC방 포털 PC를 찾아 김택진 NC 공동대표의 지원을 받아 NC의 '신더 시티'와 '아이온 2'를 선보였다. NC와 엔비디아는 2000년대 초 리니지 시리즈부터 협력해 왔으며, 이후 리니지 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아이온 2, 신더 시티 등 NC 주요 게임에 RTX 기술을 통합해 왔다.

포털 PC 게이머들은 NC의 오픈월드 MMO 전술 슈터 '신더 시티' 데모를 지포스 RTX 기반 PC에서 즐겼다. 신더 시티는 출시 시점에 DLSS 4.5 다이내믹 멀티 프레임 생성과 슈퍼 레졸루션 기능을 지원하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크래프톤·NC·라이엇 게임즈 외에도 넷이즈,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엑스박스 등 100곳이 넘는 윈도우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와 게임 개발사가 RTX 스파크를 채택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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