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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6월 4일 PM 10:03

구글 노트북LM 대항마 오픈소스 '오픈 노트북' 깃허브서 주목

구글의 AI 노트 도구 노트북LM에 맞서는 오픈소스·프라이버시 중심 대안 '오픈 노트북(Open Notebook)'이 깃허브 트렌딩에 올랐다. 사용자가 자신의 연구 데이터를 직접 통제하면서도 노트북LM과 비슷한 기능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자체 호스팅형 도구다.

가장 큰 차별점은 AI 모델 선택의 자유다. 오픈 노트북은 OpenAI, 앤스로픽, 올라마(Ollama), LM 스튜디오, 구글 등 18개 이상의 AI 제공업체를 지원한다. 구글 모델만 쓸 수 있는 노트북LM과 달리 비용이 저렴한 모델을 고르거나 올라마로 로컬에서 무료로 구동할 수 있어, 비용 통제와 데이터 주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룰 수 있는 콘텐츠도 폭넓다. PDF, 영상, 오디오, 웹페이지, 오피스 문서 등 다양한 형식을 불러와 정리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에 대해 전문 검색과 벡터 검색을 함께 제공한다. 연구 자료를 토대로 맥락을 반영한 AI 대화도 가능하다.

팟캐스트 생성 기능은 노트북LM보다 유연하다. 노트북LM이 2명 화자의 대담 형식만 제공하는 반면, 오픈 노트북은 1명부터 4명까지 화자를 두고 각 화자의 프로필을 따로 설정해 전문적인 팟캐스트를 만들 수 있다.

개발자와 자동화를 위한 기능도 갖췄다. 전체 기능을 프로그램으로 호출할 수 있는 REST API를 제공하며, 클로드 데스크톱·VS 코드 등과 연결되는 MCP 통합을 지원한다. 딥시크-R1, Qwen3 같은 추론 모델도 완전히 지원한다.

다국어 인터페이스로는 영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러시아어, 벵골어를 지원한다. 공개 배포 시 비밀번호 보호를 선택적으로 걸 수 있고, AI 모델에 어떤 정보를 넘길지 세밀하게 통제하는 기능과 출처 인용 기능도 포함됐다.

설치는 도커(Docker)를 활용한다. 도커 컴포즈 파일을 내려받아 암호화 키만 바꾼 뒤 실행하면 15~20초 후 웹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고, 설정 화면에서 사용할 제공업체의 API 키를 등록하면 된다. 데이터베이스로는 SurrealDB를 쓴다.

향후 로드맵으로는 Next.js 기반 새 프런트엔드, 비동기 콘텐츠 처리, 노트북 간 자료 재사용, 북마크 앱 연동, 노트북 내 여러 채팅 세션 관리 등이 예고됐다. 개발진은 AI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고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 능력이 소수의 특권이거나 한 사업자에 종속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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