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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5월 22일 AM 01:10

스포티파이, 챗봇 프롬프트로 매일 브리핑·팟캐스트 만드는 AI 앱 'Studio' 공개

스포티파이가 챗봇 프롬프트로 매일 브리핑과 팟캐스트,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새로운 독립형 AI 앱 'Studio by Spotify Labs'를 공개했다. 이 앱은 PC에서 작동한다.

Studio가 생성하는 AI 콘텐츠는 사용자의 스포티파이 청취 기록을 바탕으로 하며, 이메일 받은편지함과 캘린더, 메모처럼 사용자가 연결한 다른 앱의 정보도 끌어온다. 스포티파이는 이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행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주제 조사, 웹 브라우저 사용, 정보 정리, 작업 완수 지원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Studio에서 만든 콘텐츠는, 예컨대 매일 브리핑 팟캐스트 같은 결과물을 스포티파이 라이브러리에 저장할 수 있다. Studio는 만 18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앞으로 몇 주 안에" 리서치 프리뷰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다른 AI 팟캐스트 기능도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사용자를 위한 챗봇은 오늘부터 제공되며, 듣고 있는 팟캐스트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예컨대 특정 주제가 다뤄지는 에피소드 내 타임스탬프를 찾아 준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OpenClaw와 Claude에서 만든 AI 생성 팟캐스트를 사용자가 라이브러리에 저장할 수 있게 했다. 다음 달에는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스포티파이 앱 안에서 직접 AI 에피소드를 생성하는 'Personal Podcasts'를 출시한다.

맞춤형 AI 생성 팟캐스트를 약속하는 곳은 스포티파이만이 아니다. 구글은 2024년부터 NotebookLM에 비슷한 기능을 제공해 왔고,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최근 각각 Alexa Plus와 엣지(Edge) 브라우저에 자체 AI 팟캐스트 기능을 내놨다.

일부 사용자는 이런 기능을 뉴스를 빠르게 따라잡거나 새로운 주제를 익히는 방법으로 높이 평가하지만, 현재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스포티파이 사용자들은 이미 오디오 콘텐츠를 들으러 이 서비스를 찾는다는 점이 다른 기업과의 차이로 꼽힌다.

스포티파이는 새 Studio 앱이 매일 브리핑과 팟캐스트, 플레이리스트 생성용일 뿐 음악 생성용은 아니라고 밝혔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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