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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2026년 5월 1일 PM 07:36

백악관, Anthropic 강경 노선 재검토… 다중공급사 채택 메모로 공급망 리스크 지정 우회 허용, Mythos 50→120사 확대엔 컴퓨트 부담 들어 제동

The Rundown AI는 미 정부가 수개월간 Anthropic을 향해 키워온 갈등 노선을 백악관이 재고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이버 능력을 갖춘 Mythos가 등장하면서 정부가 모델을 가까이 두고, 다른 사용자의 접근은 제한하며, 펜타곤(Pentagon)의 강경 노선에서 완전히 물러난 것처럼 보이지 않으려는 '어색한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The Rundown에 따르면 백악관은 Anthropic이 민간 부문 Mythos 접근을 두 배 이상 늘리려는 계획에 자체 사용을 위한 컴퓨트 우려를 들어 제동을 걸고 있다. Anthropic은 약 50개 기업에서 약 120개 기업으로 접근 확대를 원했으나, 미국 당국자들은 정부 사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컴퓨트 부담(compute strains)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이 준비 중인 AI 메모는 연방기관에 다중 공급업체(multi-vendor) AI 채택을 권고하면서, 초기 갈등의 원인이 됐던 Anthropic의 우려 일부도 다룰 예정이다. The Rundown은 이 국가안보 관련 메모가 펜타곤과의 갈등 일부를 다루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xios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부 조치는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다툼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이 공급망 위험 지정(supply chain risk designation)을 우회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다만 행정부 내부에서는 화해 무드가 일색은 아니다.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전쟁장관(Sec. of War)은 목요일 Anthropic이 "이념적 미치광이가 운영하는(run by an ideological lunatic)" 곳이라고 발언해, 갈등을 봉합하려는(bury the hatchet) 흐름과 강경 노선을 이어가려는 흐름 사이의 분열을 드러냈다.

The Rundown은 백악관의 태도 변화가 강력한 Mythos에 대한 자체 접근을 더 늘리고 싶어 하는 점에서 큰 부분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면서, 헤그세스의 발언이 보여주듯 행정부 내부에는 '갈등을 묻을 것인가, 계속할 것인가'를 둘러싼 분열이 남아 있다고 짚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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