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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025년 5월 6일 오전 05:21

250명 이상의 CEO, 초중고 AI, 컴퓨터과학 교육 강화 촉구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 엣시 CEO 조시 실버맨 등 250명 이상의 주요 기업 CEO들이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공개 서한을 통해 미국 초중고 교육 과정에서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과학을 핵심 교과로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서한에서는 “브라질, 중국,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가 이미 컴퓨터 과학과 AI 교육을 의무화했다”며, “미국은 AI 시대에 뒤처지고 있으며, 단지 소비자가 아니라 AI를 창조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한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AI 정책을 새롭게 정비하는 시점에 발표됐으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산업과 학계 간 협력을 통해 초중고, 고등교육 및 직장에 AI를 통합하는 행정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연방 프로그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기초적인 AI 연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