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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2026년 4월 15일 AM 07:09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잭 클라크, 트럼프 행정부에 Mythos 모델 브리핑 사실 확인

앤스로픽의 공동창업자이자 공익법인 책임자인 잭 클라크(Jack Clark)가 자사의 최신 AI 모델 Mythos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에 브리핑했음을 공식 확인했다. Mythos는 강력한 사이버 보안 능력으로 인해 일반 공개가 보류된 모델이다.

클라크는 이번 주 세마포 세계경제 서밋(Semafor World Economy summit)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앤스로픽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면서도 동시에 협력을 이어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앤스로픽은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부(DO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국방부가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supply-chain risk)으로 분류한 것이 발단이었다. 앤스로픽은 미국인 대상 대규모 감시와 완전 자율 무기에 군이 자사 AI 시스템을 무제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해왔으며, 해당 계약은 결국 OpenAI가 수주했다.

클라크는 이 갈등을 "좁은 범위의 계약 분쟁(narrow contracting dispute)"으로 규정하며, 앤스로픽이 국가 안보를 중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이런 것들을 알아야 하고, 경제를 진정으로 혁신하는 것들을 만드는 민간 부문과 새로운 협력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확인은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이 JPMorgan Chase, Goldman Sachs, Citigroup, Bank of America, Morgan Stanley 등 주요 은행들에 Mythos 테스트를 권유했다는 보도에 이은 것이다.

클라크는 인터뷰에서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앤스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AI 발전으로 대공황 수준의 실업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해, 클라크는 약간 다른 견해를 보였다.

앤스로픽 내 경제학자 팀을 이끄는 클라크는 현재까지 "일부 업종의 초기 대졸 채용에서 잠재적 약세"만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규모 고용 변동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I 시대에 대학생들이 추구해야 할 전공에 대해 클라크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를 수반하는 전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AI가 각 분야 전문가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지만,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여러 분야의 통찰을 결합하는 직관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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