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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4월 28일 AM 02:08

마이크로소프트 Azure Local, 단일 소버린 환경 수천 대 서버까지 확장… AT&T·카다스터·파이버콥 도입, Intel Xeon 6·AMX·HPE·Dell 등 검증 파트너 적용

마이크로소프트가 Azure Local을 단일 소버린 환경 내 최대 수천 대의 서버까지 확장 가능한 형태로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대형 데이터센터·산업 현장·엣지 로케이션에서 더 큰 워크로드를 로컬에서 운영하면서도 소버린 경계 안에서 통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Sovereign Private Cloud)의 기반이 한 단계 확장된 셈이다.

디지털 주권 정책과 규제 요건이 강화되면서, 국가 인프라·규제 워크로드·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를 운영하는 조직은 데이터·운영·종속성에 대한 관할권 통제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동시에 AI와 데이터 집약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 발생 지점 근처로 이동하면서, 소버린 환경 내에서 운영 통제·컴플라이언스·데이터 거주성을 지키며 더 큰 배포 규모로 확장 가능한 인프라가 필요해졌다.

Azure Local은 조직이 자체 소유·운영 하드웨어 위에서 클라우드와 일관된 인프라를 운영하도록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기반이다. 연결형(connected), 간헐 연결형(intermittently connected), 완전 단절형(fully disconnected) 환경 모두를 지원한다. 단절 운영에서도 정책 적용·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감사·컴플라이언스 구성을 로컬에서 유지할 수 있어, 퍼블릭 클라우드 연결 여부와 무관하게 인프라 구성·보안·업데이트를 통제할 수 있다.

이번 확장으로 단일 소버린 경계 안에서 수백 대에서 수천 대까지 서버를 확장할 수 있으며, 아키텍처 재설계 없이도 수요에 맞춰 인프라가 함께 커진다. 확장된 폴트 도메인(fault domains)과 인프라 풀이 하드웨어 장애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 클라우드 연결 수준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더 큰 규모에서는 데이터 집약적인 AI 추론과 분석 워크로드를 자체 환경 안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고, 고성능 GPU 인프라 지원으로 민감한 모델·운영 데이터가 고객 통제 인프라 안에 머무른다.

AT&T는 미션 크리티컬 인프라를 자체 환경 하드웨어에서 비즈니스 규모에 맞게 운영하기 위해 Azure Local을 도입했다. AT&T 모빌리티 코어 서비스 담당 부사장 셰리 매코건(Sherry McCaughan)은 "Azure Local은 환경 전반의 통제와 거버넌스를 보장하면서 핵심 운영을 대규모로 실행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기반을 제공한다"며, 자체 인프라 위에서 동일한 Azure 운영 모델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모더나이제이션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네덜란드 공식 토지대장·지도 기관인 카다스터(Kadaster)는 가장 민감한 공공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Azure Local을 활용하고 있다. 카다스터 총괄 매니저 마르턴 판 데르 톨(Maarten van der Tol)은 "데이터의 위치와 거버넌스 방식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제공하는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워크로드 규모와 복잡도가 커지는 동안 Azure Local 플랫폼이 함께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디지털 네트워크 사업자 파이버콥(FiberCop)은 엣지 로케이션 전반에 Azure Local을 배포해 전국 규모로 소버린 클라우드와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고정보·기술책임자 파비오 베로네세(Fabio Veronese)는 "Azure Local은 데이터 주권과 컴플라이언스를 가장 중요한 곳에 유지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역량을 전국 엣지 워크로드에 가져오는 우리의 임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Azure Local은 검증된 컴퓨트·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과 함께 제공되며, 파트너로 DataON·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Everpure·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HPE·레노버(Lenovo)·넷앱(NetApp)이 포함된다. 조직은 기존 SAN(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을 통합해 이전 투자를 보존하면서 컴퓨트·스토리지 자원을 소버린 환경 안에서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실리콘 레벨에서는 인텔 제온 6(Intel Xeon 6) 프로세서가 컴퓨트 기반을 제공한다. 인텔 AMX(Advanced Matrix Extensions) 내장 AI 가속이 적용돼 있어, 추론·생성형 AI 워크로드를 별도의 전용 특화 인프라를 도입하지 않고도 소버린 환경 안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이번 게시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화·소버린·프라이빗 클라우드 글로벌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더글러스 필립스(Douglas Phillips)가 작성했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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