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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4월 26일 PM 05:32

마이크로소프트, Office에 'Agent Mode' 기본 탑재… '바이브 워킹' Word·Excel·PowerPoint 출시, M365 Copilot·Premium 구독자 우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주 Office 앱인 Word, Excel, PowerPoint에 새로운 'Agent Mode'를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이전에 '바이브 워킹(vibe working)'이라고 표현했던 기능으로, 그동안 기업 고객을 상대로 판매해 온 Office의 코파일럿(Copilot) 경험을 한층 강화한 버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코파일럿 'Agent Mode'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Premium 구독자의 기본(default) 경험으로 적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Personal·Family 요금제 사용자에게도 함께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Office 제품 그룹의 코퍼레이트 부사장 수밋 차우한(Sumit Chauhan)은 "코파일럿을 처음 출시했을 때 파운데이션 모델은 코파일럿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명령하기에는 충분히 강력하지 않았다"며, "그 결과 코파일럿은 문서 안에서 수동적인 파트너에 머물렀고, 질문에는 답할 수 있었지만 캔버스에서 직접 행동을 취하라는 요구에는 부응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차우한은 "지난 1년 동안 모델은 지시 따르기, 추론, 전반적 품질 면에서 의미 있는 도약을 이뤘다"며, "이제는 사용자의 의도를 잃지 않고도 다단계 편집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Agent Mode는 문서·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 안에서의 명령과 편집을 보다 정확히 따르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사이드바를 통해 코파일럿 AI 에이전트가 문서에서 수행하는 모든 단계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다. Excel에서는 워크북 안에서 수식이나 표를 직접 추가하는 등 변경을 곧바로 반영하며, PowerPoint의 Agent Mode는 기존 덱을 새 정보로 업데이트하면서도 기업이 사용하는 템플릿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코파일럿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Premium 구독자에게 기본 경험으로 적용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Personal과 Family 요금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 사용자까지 'Agent Mode' 적용 범위를 넓혔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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