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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2026년 5월 6일 AM 06:06

마이크로소프트, Xbox Copilot 사실상 철수… 모바일판 종료·콘솔판 개발 중단, 신임 CEO Asha Sharma 'CoreAI' 임원 합류시켜 재편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에서의 Copilot 추진을 사실상 접는다. Xbox 신임 CEO 아샤 샤르마(Asha Sharma)는 화요일 '모바일에서의 Copilot은 단계적으로 종료(winding down)하며, 콘솔에서의 Copilot 개발은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같은 날 진행된 Xbox 플랫폼팀 재편 직후 나왔다. 샤르마는 자신이 Xbox로 자리를 옮기기 전 몸담았던 마이크로소프트 CoreAI팀 출신 임원들을 Xbox 조직에 합류시켰다.

샤르마는 이날 'Xbox는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며,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더 깊게 하고, 플레이어와 개발자가 겪는 마찰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Xbox를 만들어 온 리더들을 승진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목소리를 들여와 앞으로 나아갈 균형을 잡고자 한다. 사업을 정상 궤도로 되돌리는 데 중요한 작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변화의 일환으로, 우리가 가려는 방향과 맞지 않는 기능들은 단계적으로 정리할 것'이라며 'Copilot 모바일판은 wind down에 들어가고, 콘솔용 Copilot 개발은 중단된다'고 명시했다.

샤르마는 지난 2월 전 Microsoft Gaming CEO 필 스펜서(Phil Spencer)에게서 자리를 넘겨받은 뒤 굵직한 변화를 단행해 왔다. 'Microsoft Gaming' 브랜드를 폐기하고, Xbox Game Pass 가격을 인하한 것이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Copilot for Gaming'을 게이밍용 AI로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지난 3월에는 게이밍 특화 Copilot을 올해 안에 현세대 콘솔로 가져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콘솔 출시 계획은 무산됐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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