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캘리포니아·EU 규제에 맞춘 '프런티어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공개
OpenAI가 자사의 안전·보안 관행이 새롭게 등장하는 법적 요건과 어떻게 부합하는지 설명하는 '프런티어 거버넌스 프레임워크(Frontier Governance Framework)'를 공개했다.
OpenAI는 이 프레임워크가 캘리포니아의 '프런티어 AI 투명성법(Transparency in Frontier AI Act)'과 EU AI법의 범용 AI(GPAI) 행동강령(Code of Practice)을 비롯한 새 규제 요건과의 정합성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도화된 AI 시스템의 가장 심각한 위험을 정의하고 운영 차원에서 관리하는 토대는 여전히 기존의 '대비 프레임워크(Preparedness Framework)'라고 설명했다. 이 대비 프레임워크에는 현행 법적 요건을 넘어서는 내부 관행도 포함된다.
새 프런티어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는 그 접근법 가운데 관련된 부분을 구체적인 규제 의무에 초점을 맞춘 공개 거버넌스 문서로 옮긴 것이다.
프레임워크가 다루는 위험 평가·완화 영역에는 사이버 공격(cyber offense), 화학·생물·방사능·핵(CBRN) 위험, 유해한 조작(harmful manipulation), 통제 상실(loss of control)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모델 보고, 보안 위험 관리, 사고 대응, 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 프레임워크 업데이트 절차도 문서에 담겼다.
OpenAI는 모델 역량과 평가 방식, 규제 요건이 발전함에 따라 자사의 접근법도 계속 진화할 것이며, 그에 맞춰 프런티어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갱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