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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026년 6월 5일 AM 09:06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아모데이, IPO 앞두고 AI 수익성 의구심 일축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다니엘라 아모데이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을 일축했다. 그는 목요일 블룸버그 테크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앤스로픽은 가파른 성장세 속에 사모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를 받아왔다. 여러 투자자는 지난주 발표된 9,650억 달러 기업가치 기준 65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이 크게 초과 청약됐다고 테크크런치에 전했다. 회사는 이런 강한 수요 속에서도 비공개 IPO 신청을 통해 상장 절차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아모데이는 상장 결정이 결국 자본 문제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그는 "모델을 훈련하고 추론을 제공하는 데는 막대한 초기 비용이 든다"며 "시간이 지나면 프런티어를 발전시키려는 핵심 기업들은 결국 자본 접근이 필요해질 것이고, 공개 시장이 그에 매우 적합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의 성장 속도는 빠르다. 회사는 5월 기준 연환산 매출이 47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는데, 이는 2025년 말 약 90억 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다만 이 궤도에는 시험대가 놓여 있다. 우버 같은 기업들은 AI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모든 AI 지출이 생산적이지는 않았다고 밝혔고, 이는 기업들이 예산을 다시 조이며 업계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을 제기한다.

아모데이는 이에 동요하지 않았다. 그는 기업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봤다. 그는 "오늘날의 활용 사례, 즉 코딩이나 금융 서비스, 법률, 헬스케어 등이 효율성과 창의성의 주요 동력으로 계속 작동할 것"이라며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도구에 익숙해질수록 우리 모두 함께 배워나갈 것이고, 더 많은 가치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픈AI나 일론 머스크의 xAI와 달리 앤스로픽이 자체 데이터센터를 짓지 않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앤스로픽의 관점은 늘 최선의 결과를 계획하되, 생산적으로 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연산을 사들여 무리하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공급보다 수요가 약간 더 많은 쪽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지난달 연산 용량 확보를 위해 xAI와 손잡아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 계약은 스페이스X의 S-1 신청서를 통해 앤스로픽이 월 12억 5,000만 달러를 부담하는 것으로 공개됐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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