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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2026년 6월 2일 AM 03:03

그래미 운영사 레코딩 아카데미 CEO '음악 제작 모든 현장에 AI 들어왔다'

미국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하비 메이슨 주니어(Harvey Mason Jr.) CEO가 더버지의 팟캐스트 '디코더'에 출연해, 음악 제작 현장에서 AI가 이제 '어디에나 있는(omnipresent)'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재닛 잭슨, 비욘세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메이슨은 최근 자신이 참여한 모든 세션에 AI가 있었다고 밝혔다. 진행자는 음악 업계에서 벌어지는 일이 5년 뒤 다른 모든 산업에서 똑같이 일어난다는 것이 이 방송의 일관된 주장이라며, 이번 대화가 그 점을 다시 확인시켰다고 평했다.

AI 음악 제작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는 매일 5만 곡이 넘는 AI 생성 음악이 업로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쏟아지는 AI 음악은 갈수록 식별하고 걸러내기 어려워지고 있다.

동시에 수노(Suno) 같은 도구는 다양한 음악가들의 창작 과정에서 주류로 자리 잡았다. 메이슨은 그래미를 운영하면서 이런 변화의 균형을 어떻게 잡는지 이야기했다.

다만 레코딩 아카데미의 규정상 AI가 만든 음악은 업계 최고 영예인 그래미상 후보 자격이 없다.

메이슨은 조직 운영의 변화도 전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50여 년간 CBS에서 시상식을 방송해왔지만, 올해 처음으로 디즈니 산하 ABC와 손잡는다. 그는 이 파트너십으로 다큐멘터리와 각본 콘텐츠 등 음악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는 이런 콘텐츠 제작을 위해 '그래미 스튜디오'를 새로 만들었다. 행사와 마스터클래스, 전 세계 '그래미 하우스' 등을 촬영해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300명이 조금 넘는 규모로, 그래미 시상식뿐 아니라 그래미 박물관과 뮤지케어스(MusiCares), 워싱턴의 정책 활동 등을 운영한다. 메이슨은 6년간 CEO를 맡아왔으며 현재 약 12명의 부서장이 그에게 보고한다고 밝혔다.

AI인사이트 편집팀

이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편집팀이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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